동국대가 자체평가시스템 운영사례를 타 대학에 공개하는 컨퍼런스를 25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고등교육기관의 자체평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올해부터 모든 대학이 자체평가와 결과 공개가 의무화 돼 자체평가시스템에 대한 대학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학 자체평가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동국대가 이날 전국 43개 대학의 요청과 신청을 받아 운영사례를 공개한 것. 단과대학 평가와 교원 개인 평가, 행정부서 평가, 직원 개인 평가 등의 내용으로 김승용 경영평가팀장(왼쪽)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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