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웃겨라". 15일 동국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마련한 유머 교수법 워크숍이 열린 다향관 세미나실은 유머를 배우려는 교수들의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유머 교수법은 강의중 적절한 유머를 구사해 학생들의 강의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것.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코미디학부 신상훈 교수가 이날 강사로 초빙돼 두시간 동안 교수들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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