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15일 프레스센터에서 '그린캠퍼스 확산을 위한 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고려대, 동국대, 상지대, 전주대, 전남대, 한국교원대 등 6개 대학의 담당자가 각 대학의 그린캠퍼스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다. 그린캠퍼스협의회(회장 신의순 연세대 교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내 환경과 에너지관련 정책 및 운영 방안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실천할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창립, 현재 23개 대학이 기관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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