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 33,428.25㎡(10,112평)의 규모로 개관한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에 대한 기여자 명패부착식이 30일 연세대에서 열렸다.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유비쿼터스형 도서관으로 규모와 시설, 기능면에서 국내 최대일뿐 아니라 세계적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학술정보관은 삼성전자의 지원과 1600여명의 동문, 기업인 및 일반인 등의 후원으로 완공됐다. 김한중 총장(맨 오른쪽)과 참석한 기부자들이 명패 제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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