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이 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대학 총장과 입학처장, 입학사정관 등 입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선발과 육성을 위한 입학사정관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입학사정관제도의 본원지인 미국과 일본 대학의 입학사정관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대학이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검토해 보자는 것. 주제발표자로 참석한 마이클 맥로비 미 인디애나대 총장, 전미입학사정관협의회에서 추천한 더글라스 톰슨 박사, 아츠히로 하야시 일본 큐슈대 교수(앞줄 왼쪽부터)와 대학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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