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학생 다문화 써포터즈 자문위원 간담회'가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라마다호텔&스위트 서울센트롤에서 열렸다. 본사가 진행하고 있는 프렌들리 아시아 캠페인의 프로그램중 하나인 다문화 써포터즈는 하반기에 전국 대학생 50~10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인 가운데 다문화 사회가 올바르게 정착하기 위해 어떻게 써포터즈를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한 자리.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은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실장, 무지개청소년센터 송연숙 팀장, 한건수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홍기원 박사와 후원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남숙 사무관, 최윤정, 최수정씨가 참석했고 본사에서는 송광섭 부사장, 홍 준 본부장, 엄태식 팀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