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미디어랩 한인학생회 학생들이 10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에서 첫 컨퍼런스와 워크숍을 열고 서울대·KAIST 등 주요대학 학생 120여 명과 공동작업을 벌였다. 이들은 11일부터 3일간 동숭동 국민대 제로원 디자인센터에서 12개 그룹으로 나눠 서울의 문화에 관한 미디어 프로젝트 아이디어 및 개발작업을 수행해 결과물을 전시했다. 한 그룹의 연구원들이 주제에 따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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