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이 주관하는 2009인문주간 행사가 지난 21일부터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대학의 강의실과 연구실에만 머물던 인문학이 밖으로 나와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인문잔치로 재탄생 한 것. 23일 저녁 건국대병원 로비에서 '시와 춤이 있는 치유와 회복의 음악회'에 건국대 세레나데 오케스트라가 환자와 가족을 위한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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