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들이 공부 모임을 만들었다. 이른바 대학총장 아카데미. 대교협이 대학경영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설, 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첫 강좌를 열었다. 전국 28개 대학 총장들이 등록해 내년 5월까지 모두 12회에 걸쳐 사회 명사들의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시대 학습환경:유비쿼터스와 아날로그’를 주제로 한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총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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