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글로벌 인재포럼'이 5일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모두를 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각국 정부와 대학 총장, 국제기구 관계자, 다국적 기업 대표 등 65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각국 정부정책, 기업, 교육, 고용, 인재양성 등에 대해 토론한다. 주요 참석 인사는 대학에서 데이비드 스코튼 코넬대 총장, 랄프 아이홀러 스위스 ETH공대 총장,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데이비드 울리히 미시간대 석좌교수와 기업에서 IBM, 인텔, 보잉 등의 인사담당 임원과 유네스코, OECD 등 국제기구 대표 등. 4일 오후 '창의적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간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세션에서 김영길 한동대 총장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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