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봉사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숙명여대가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한영실 총장(왼쪽)과 이 대학 동문인 탤런트 전원주씨(왼쪽 두 번째),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이날 모두 2만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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