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사회봉사단이 연탄배달 봉사로 세밑을 마무리 했다. 이기수 총장(맨 오른쪽)과 교직원, 학생 등 4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30일 성북구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64개 가구에 연탄 1만5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영하의 날씨속에 이 대학 언론대학원에 재학중인 영화배우 이범수씨(오른쪽 두번째)와 MC 조정린씨(맨 왼쪽)도 참여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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