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백호해의 첫 업무가 시작됐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4일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대학으로 거듭나기를 다짐하는 내용의 시무식을 했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대학운영 효율화와 교수제도의 선진화를 도모하겠다는 내용의 신년사를 밝히는 한편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도 이날 시무식을 통해 대학자율화의 안착과 입학사정관제의 성공적 정착 등 당면한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상암동 대교협 사무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배용 회장(맨 왼쪽)이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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