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 첫 주, 방학 중인 캠퍼스는 계절학기와 특강, 세미나 등으로 평소와 다름없이 학생들의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친다.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 도서관의 열기는 폭설과 한파에도 빈자리 없이 뜨겁다. 개인용 스탠드가 설치된 이화여대 지하캠퍼스 ECC의 열람실에서 7일 학생들이‘아름다운’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