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은 열기, 밴쿠버 동계올림픽 영웅들이 8일 교과부를 방문했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한국체대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선수(왼쪽부터)를 정부중앙청사 장관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안 장관은 함께 배석한 김종욱 한체대 총장과 관계자들에게도 격려를 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체육학과 3학년인 이들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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