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대표 25명이 한국유학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22일 정부종합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이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또 이들의 요구를 장단기적으로 유학생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외국인 유학생 수가 75000명이 넘어서면서 적합한 정책과 제도마련의 필요성에 따른 것. 안 장관은 참석한 유학생 대표들에게 한국 유학을 홍보하도록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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