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2010 입학사정관제 국제 심포지엄이 14일“창의인재 선발을 위한 입학사정관 전형 사례 탐색”을 주제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개막했다. 29개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도 16일까지 3일간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입학관련 업무에 경험이 많은 미국 전ㆍ현직 학장 및 입학처장이 발표자로 참석해 사례와 방법, 학생선발 노하우 등을 발표한다. 국내 대학에서도 첫 날 입학사정관과 입학처장 등 입시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왼쪽부터 Thomas Caleel 펜실베니아 Wharton School 전임 입학 및 재정처장, James Nondorf 시카고대 입학처장, Stuart Schmill MIT 대 입학처장, Lee Stetson 펜실베니아대 전임 입학처장, Richard Shaw 스탠퍼드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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