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대입준비와 진로설계를 해보는 이색 진로탐색 워크숍이 15일 숙명여대에서 열렸다. 숙명여대가 서울지역 30개 고교의 학생과 학부모 60명을 초청해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를 위한 학부모.자녀 동반워크숍을 연 것. 각각 심리검사를 받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성격유형별 장점과 특성을 바탕으로 의견교환을 하며 진로설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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