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임한 김진규 건국대 총장(가운데 맨 앞)이 학생들과 자전거로 첫 출근 했다. 김 신임 총장은 이날 오전 정문을 통과해 도서관 앞과 일감호를 지나 교정을 한바퀴 돌고 행정관에 도착해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총장은 친환경 녹색캠퍼스 조성을 위해 임기 내내 자전거로 출근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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