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말을 맞아 각종 이벤트들이 풍성한 가운데 4개 대학이 합동 자선음악회를 열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합동 자선음악회를 여는 대학들은 고려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들 대학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합동음악회를 갖고 음악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는 ‘다함께 기쁨의 노래를’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합창에는 각 대학 총장 또는 부총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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