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가 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시작됐다. 이날 국감은 보수 학부모 단체의 국감장 복도 앞 시위를 둘러싸고 야당 의원들이 교과부가 사주한 관제시위 의혹을 제기하며 파행했다. 이주호 장관(오른쪽)과 설동근 1차관이 여야 의원들이 공방을 벌이는 동안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