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로 2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세계가 함께하는 미래준비' 라는 주제로 52개국의 정부 관계자와 대학 총장, 세계적 석학과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첫 날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방글라데시, 몽골 등 6개국 교육장관들과 원탁회의를 열어 교육을 통한 경제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데 이어 설동근 1차관(오른쪽)이 토니 리틀 영국 이튼컬리지 교장과 인재양성 비결 등을 물으며 대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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