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차미리사연구소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글로벌 파트너십과 아시아 여성’이라는 주제로 29일 서울 롯데호텔 에머랄드홀에서 국제학술회의를 열었다. UN을 중심으로 국제사회에서 여성의 역할 변화를 살펴보고 능동적으로 세계에 기여하며 소통하는 여성상을 모색하는 자리. 지은희 총장과 UN여성발전기금(UNIFEM)의 이네 알베르디 총재를 비롯,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유명 여성연구소 소장들과 국내 권위자들이 참석해 토론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