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생들의 축제가 열렸다. 고려대는 10일 민주광장에서 '2010 외국인학생 축제'를 열고 자국의 전통문화와 음식, 전통의상, 댄스 등을 선보였다. 21개 국가 및 지역의 부스에서 서로 다른 문화간의 이해와 교류를 펼치며 자국을 알리는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했다. 멕시코 학생들이 전통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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