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잘 가르치는 대학,ACE)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가 12일 서울여대에서 '대학혁신의 필요성과 ACE 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첫 포럼을 열었다. 지난 6월 교과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에 처음 선정된 11개 대학의 총장들도 모두 참석해 학부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공개한 ACE University의 심볼 앞에 선 총장들. 왼쪽부터 소병욱 대구가톨릭대 총장, 허남순 한림대 부총장,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김유성 세명대 총장,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김영길 회장, 임해규 한나라당 의원, 이상범 서울시립대 총장, 배상훈 전 청와대 교육행정관, 김도연 울산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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