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ROTC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숙명여대가 학생중앙군사학교 주관으로 17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1차 합격자 60명을 대상으로 윗몸 일으키기와 팔굽혀 펴기, 오래달리기 등 3종목을 평가. 4:1의 경쟁율을 보인 숙명여대는 오는 30일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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