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간 대 이동, 또 다른 입시인 편입학고사가 대학별로 시작됐다. 7일 시험을 치른 성균관대는 모두 428명 모집에 1만2000여명이 지원해 평균 2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편입학시험도 치열한 입시전쟁임을 보여줬다. 서울지역은 여타 대학들의 경쟁률도 비슷한 사정. 성균관대 한 대형 고사장에서 영어시험을 치르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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