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ROTC로 선발된 후보생들의 혹한 속 기초 군사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여성 ROTC 시범대학인 숙명여대 한영실 총장이 19일 문무대를 방문해 훈련중인 후보생들을 격려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성남 학생중앙군사학교(문무대)에 지난 10일 입교한 이들은 3주간 총검술, 사격 등 기초훈련을 함께 입교한 남성 후보생들과 똑같이 받는다. 후보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한 총장(왼쪽)을 향해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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