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수여식이 시작되면서 대학가가 활기가 넘친다. 서울지역은 서강대, 경희대, 서울여대, 명지대 등이 금주 중 학위수여식을 한다. 14일 1126명의 학사와 석.박사를 배출하는 삼육대에서 김기곤 총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교수들이 식전, 학위수여식장 앞에서 사회에 진출하는 제자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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