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한파가 물러간 캠퍼스가 새 가족을 맞으면서 활기가 넘친다. 보내고 새로 맞는 2월의 끝자락에 열리는 입학식장은 축하 꽃다발처럼 새내기들의 밝은 표정으로 화사하다. 25일 열린 이화여대 입학식. 탈인형을 쓴 한 동아리 회원이 입학식장으로 들어서는 새내기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이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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