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캠퍼스 확산을 위해 대학과 정부가 손을 맞잡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교과부, 환경부, 국토부, 지경부, 녹생성장위원회 등 대학과 정부 관계부처 관계자들은 1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관련기관 MOU를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대학에는 그린캠퍼스협의회가 2008년 설립돼 61개 대학이 가입중이다. 김영길 대교협 회장과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오른쪽부터)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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