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총장 이현청)가 지역사회 봉사와 소외계층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25일 오전 11시 광주시 서부교육청에서 '지역 소외계층 학습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호남대 사회봉사센터(소장 지성한 교수)와 10여개 학과가 참여할 멘토링 사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교육복지 향상과 저소득층 가정의 사교육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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