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총장 정갑원) 생활과학대학 뷰티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지난 17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문화관광부장관배 제7회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등을 휩쓸었다. 3학년생 양은숙 양은 뷰티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같은 학년 송위나 양은 메이크업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김정화-박미나 양이 바디페인팅부문 은상을 획득한데 이어 김태현 군은 헤어부문 동상을 받았다. 원광대는 이번 대회에 재학생 12명을 출전시켰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