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경력이 없는 현직 교사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부상 등이 주어진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티셔츠와 영동특산물인 포도, 국악기 등의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엄병호 교수는 “이번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고교 선생님들이 일선 교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도 지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동대는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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