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는 이 대학 생활체육학과 교수·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남 구례지역 경로당 30곳을 순회하며 ‘9988 경로당 장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노인들이 99세까지 팔팔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신대 교수·학생 10여명이 팀을 이뤄 노인들에게 실버 마사지, 테이핑 재활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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