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기사쓰고 있네
최소한 제대로 된 기자라면 다른 학교들도 최소한 몇군데 같이 취재해서 실태를 알려라 입시 실패한 졸업생이제보했나 본데 그거 하나들고 특종인듯
기사써놓고 부끄럽지 않나? 도대체 무슨 신문사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로 피해댱하는 학생들은 빅대호기가 책임질껀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활동내용 적어오라고 하는 고등학교를 다 조사하지도 않고 제보에 의존해 특정 학교만을 겨냥한 이런 기사는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또 생기부에 아이활동이 누락될 우려를 방지해서 개별기록받고 그걸 토대로 교사의 평가를 적는게 무슨 범죄인냥 보도하지 마세요 방학중 생기부 써애 하는 선생님들이 이메일로 받는게 무슨 문제지요?
포항지역에서 근무하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 선생 1명이 아이들 학생부 다 쓰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에 가깝습니다. 피를 토하면서 방학때 학생부를 기재해도 어떤 학생들은 불만을 제기하기도 하고, 일부 학부모들은 이렇게 써달라 저렇게 써달라 전화를 합니다. 이걸 전부 김영란 법이니 교육부 지침이니 언급하며 교사가 거절할 수 있다고 기자님은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아예 기초자료조사 형식으로 학생부에 무엇을 넣고 싶은지 아이들에게 써오라고 합니다. 개인 이메일이든 네이버 카페든 아래한글 파일 보내라고 하죠. 이게 그렇게나 해서는 안될 짓이고 교사의 평가권을 내던지는 행동입니까? 교육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원칙을 내세우시면, 단언컨대 전국 고등학교 교사들 모두 처벌받아야 합니다
최소한 제대로 된 기자라면 다른 학교들도 최소한 몇군데 같이 취재해서 실태를 알려라 입시 실패한 졸업생이제보했나 본데 그거 하나들고 특종인듯
기사써놓고 부끄럽지 않나? 도대체 무슨 신문사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로 피해댱하는 학생들은 빅대호기가 책임질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