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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지역민과 함께하는 합창제 초대”

닉네임
와이즈유
등록일
2018-11-29 14:32:22
조회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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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지역민과 함께하는 합창제 초대”>

‘제4회 와이즈유 영산합창제’... 12월 6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와이즈유(영산대, 총장 부구욱)가 개교 36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합창제를 마련한다.

와이즈유는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교 36주년 기념음악회로 ‘제4회 와이즈유 영산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는 와이즈유 재학생 등 구성원 격려 차원일 뿐만 아니라 와이즈유가 지역 중견대학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부·울·경 지역사회에 품격있는 문화공연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와이즈유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명망있는 ‘부산여성합창단’과 정혜리(소프라노), 손혜은(메조 소프라노), 김경(테너), 장진규(테너) 등 지역 유명 성악가를 특별 초청했다. 특히 올해는 ‘장애 없는 합창단’을 꿈꾸며 지난 2009년 창단한 ‘부산베데스다 합창단’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지적장애학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부산베데스다 합창단’은 2014년 전국지적장애인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울림과 감동을 주는 합창단으로 유명하다.

이번 합창제는 매년 교내에서 진행하는 단과대학별 학생 합창제의 규모를 크게 확대해 진행된다. 올해 참여하는 단과대학별 합창단(단대별 30~60여명)은 ‘보늬합창단(보건의료대학)’, ‘글로비스합창단(창조인재대학 해운대캠퍼스)’, ‘마스코트합창단(창조문화융합대학)’, ‘센트로합창단(스마트공과대학)’, ‘소사이어티합창단(창조인재대학 양산캠퍼스)’, ‘라온제나합창단(호텔관광대학)’ 등 6개 팀이다. 이밖에 2005년 창단해 와이즈유 대표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푸른소리합창단’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노찬용 와이즈유 이사장(학교법인 성심학원)은 “학생들이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며 조화로운 대학생활을 하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시작한 합창제가 벌써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면서 “얼마전 시각장애인들의 합창을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부산 시민들도 와이즈유 영산합창제와 함께 합창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는 행복한 시간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노 이사장은 대학(와이즈유 영산대)과 고교(영산고)를 경영하는 전문 경영인이지만 지난 39년 동안 오페라와 독창회 등 음악회 무대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펼쳐온 전문 음악가(메조 소프라노)이기도 하다. 지난 2014년에는 ‘은혜와 감사’라는 타이틀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작성일:2018-11-29 14: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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