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6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포함한 입시제도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하는 13개 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종합감사도 예정대로 실시한다.실태조사 대상 13개교는 건국대, 광운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홍익대다. 이 중 고려대, 연세대, 홍익대는 종합감사 대상 대학이다. 당장 홍익대의 경우 내달 14일부터 종합감사에 들어간다.교육부는 실태조사 대학 선정 기준에 대해 “최근 2년 동안 학종비율이 높은 상위 30개교와 특목
입시종합
이하은 기자
2019.09.2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