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인화 설립 준비를 위한 공청회가 20일 교내에서 열렸으나 17일에 이어 또다시 무산됐다. 학생들이 잇따른 질문공세와 실력행사를 해 공청회 시작 1시간여 만에 단상을 점거하면서 파행된 것. 사진 위로부터 단상 점거를 시도하는 학생을 청경이 저지하고 있다.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이원우 학생부처장. 단상점거를 위해 내려가고 있는 학생들. 학생들이 단상을 점거하자 퇴장하고 있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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