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인화법안 3차 공청회가 26일 열렸으나 또 파행됐다.  초반 순조롭게 진행되던 공청회는 지난 17일과 20일에 이어 이날도 학생들의 피켓시위와 단상점거로 마무리짓지 못해 홈페이지에서 나머지 패널들의 발언을 이어가겠다고 하고 마쳤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