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대학 등록금 감사결과가 3일 발표됐다. 감사원은 제3별관에서 대학재정운용실태 브리핑을 갖고 당초보다 많은 모두 113개 대학에서 등록금 및 대학재정 운용 적정성 등을 감사해 등록금 상승 요인을 발견하고 또 그 중 약 50개 대학에서 횡령, 배임 등의 비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감사에 참여한 실무자들(왼쪽)과 김정하 감사원 제2사무차장이 브리핑 하고 있다.(세부 기사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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