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야 전문인재 양성 협력 모색

▲ 사진 왼쪽부터 손광익 롯데시네마 대표, 장호성 단국대 총장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와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시네마는 단국대에 상업영화관을 건립하고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졸업 작품인 장편 상업영화 제작 등에 지원을 하게 된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영화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손광익 롯데시네마 대표는 “영화 전문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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