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고려대 평생교육원이 지난해 9월 처음 개설한 '안장헌 디지털 사진교실'이 1일 첫 전시회를 열었다. 이미 일상화 된 디지털카메라의 올바른 사용법과 실생활은 물론 작품활동까지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원하는 것이 강좌의 교육 목표. 사진작가 안장헌 선생의 지도(위 사진 오른쪽)로 김호영 고려대 전 교무부총장, 김규태 교우회 수석부회장, 임경식 창원대 초빙교수, 김기훈 신일고 전 교장 등 모두 17명의 수강생이 출품한 자유작 48점이 걸렸다. 전시회에 출품한 수강생들이 30일 손수 작품을 걸고 있다.(위) 사진교실 수강생들.(아래) 12월 5일 까지 고려대 라이시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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