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 실리콘밸리, 한국엔 G-밸리.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G-밸리 산업협회가 출범했다. 가산디지털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디컴)와 기업하기 좋은나라 운동본부는 9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법인통합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회장에 선출된 홍남석 한국대학신문 대표이사는 벤처정신으로 뭉친 1만여 입주기업들이 국가의 미래를 열어갈 지식산업단지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역설했다. 축하박 버튼을 누르고 있는 내외빈. 위 사진 왼쪽부터  우병호 구로소방서장, 이영운 금천세무서장, 이영재 서울디지털단지경영협의회장, 서복성 금천구의회 의장, 이목희 민주당 금천지역위원회 위원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홍남석 G-밸리산업협회 회장, 남궁근 서울과학기술대 총장, 신명진 구로구상공회의소 회장, 박성득 (사)한국해킹보안협회 회장,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홍성열 금천구상공회의소  회장.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내외빈(가운데). 축사를 하고 있는 홍남석 초대회장(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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