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이용한 대학생들의 과학 재능기부가 한창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과학나눔 봉사'는 이공, 자연계열, 발명동아리 등 대학생들이 전국의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11일 서울 노원구 덕암초등학교에서 건국대 학생들이 아이들과 물의 밀도를 이용한 '물 탑 쌓기' 실험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