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성과보고 컨퍼런스가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입학사정관제 도입 5년의 성과 및 발전과제'를 주제로 연 컨퍼런스는 고교생 및 진학담당자, 대학 입학관련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했다. 20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입학한 선배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학상담을 해주고 있다.(맨 위) 건국대 박은경 학생이 입학사정관들에게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준비과정과 학교생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두번째, 세번째) 참석자들이 각 대학이 비치한 입학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맨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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