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고교생 대상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 개최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중앙대가 예비대학생들의 적성을 찾아주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중앙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작구 교내 캠퍼스 곳곳에서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대에 개설된 전공 소개를 통해 예비 대학생의 올바른 전공 선택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대 자연공학계열, 경영경제계열, 인문사회계열, 예체능계열 등 4개 계열 40개 학과가 참여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고등학교 1~3학년생 3000명 내외다.

중앙대는 “참가 학생들은 진학을 희망하는 3개 학과를 차례로 방문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상담실도 운영해 학생들이 교수와 대학원생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자리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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