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을 위한 진로와 전공설명 등 대학들이 고교생들을 교내로 초청해 진로를 돕고 대학을 알리는 행사가 건국대와 서울여대, 숙명여대에서 24일 잇따라 열렸다. 건국대는 '자녀 진로찾기' 고교생-학부모 동반 컨퍼런스를 열고 105개 팀 21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적성과 진로를 모색해보며 입학사정관제의 준비를 도왔다.(맨 위) 서울여대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자기주도적으로 준비하는 고교생 200명을 초청해 진로. 진학 전공탐색 프로그램 '슈가로(SWU家路)'를 개최했다.(두번째) 숙명여대는 21개 학부 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전공설명회와 특강을 하는 '숙명오픈캠퍼스'를 개최, 전국 고교생 1200명이 참여해 전공에 대한 설명과 진로선택에 도움을 받았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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