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실 기획과 평가팀장
[한국대학신문 전은선 기자] 국내 최장수 퀴즈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KBS 1 TV의 ‘퀴즈 대한민국’ 최종 결선에 군산대 기획평가과 고영실 평가팀장이 진출해 화제다.

고영실 팀장은 결선에 오르기에 앞서 지난 6월 100여명이 지원한 전북지역 예선에서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선발되는 등 총 4번의 관문을 거쳤다. 결선 내용은 16일 오전 10시 KBS 1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고팀장은 “최근 군산대가 많은 경쟁력을 가지고 급성장하고 있어 재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면서 “군산대의 발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 퀴즈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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