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과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 관장(왼쪽부터)
[한국대학신문 전은선 기자]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26일 오전 10시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한성백제박물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한성백제박물관이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은 것은  서울여대가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의 역사문화 조사 및 연구 등을 위해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동연구 활동과 현장조사 참여를 통한 교육과 실습, 위탁교육 등이 이뤄지며, 인력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평생교육 관련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식에는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과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 관장을 비롯해 서울여대에서는 류기현 산학협력단장, 정연식 사학과 교수, 문동석 교수가,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윤석존 총무팀장과 김기섭 전시기획과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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